저는 1월 중순에 삿포로 여행을 계획하고 있어요.
여행준비에 앞서 항공권, 호텔, 투어 예약 과정을 소개해드릴게요.
첫 번째, 항공권 예약
여행을 가고자 마음을 먹고 항공권부터 알아봤어요.
가장 유명한 사이트인 스카이스캐너를 통해 알아봤습니다.
항공권 비교 및 예약 | 스카이스캐너 (skyscanner.co.kr)
Skyscanner
www.skyscanner.co.kr
저는 도착지를 삿포로라고 했지만, 가고 싶은 여행지 선택하신 후 날짜 입력하면 손쉽게 항공권 검색이 가능합니다.
저는 검색하여 나온 항공권 중 가장 저렴한 곳으로 선택했어요!
(가장 저렴해도 코로나 이전보다 훨씬 비쌉니다..)
항공권을 결제하니 이제 곧 여행을 간다는 실감이 나더라구요!ㅎㅎ
두 번째, 호텔 예약
항공권이 해결되었으니 숙박할 곳을 찾아야 했어요.
호텔은 아고다 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아고다 공식 사이트 | 예약 무료 취소 & 할인 특가 | 2백만 개 이상의 숙소 (agoda.com)
아고다 공식 사이트 | 예약 무료 취소 & 할인 특가 | 2백만 개 이상의 숙소
예약 무료 취소 가능 | 깨끗한 호텔, Agoda Homes 숙소 및 항공편 할인 특가 | 아고다 보장제 | 2천만 건 이상의 투숙객 이용 후기 | 안전 & 안심
www.agoda.com
아고다는 무료취소도 가능한 것이 많아 예약할 때 유용해요.
많은 호텔이 있었지만 가격+거리를 생각해서
삿포로 역에서 그리 멀지 않은 로이톤 삿포로 호텔로 예약했습니다!
세 번째, 투어 예약
삿포로 하면 다들 비에이 투어를 많이 가시더라고요!
마이리얼트립 사이트를 통해 예약을 했어요.
마이리얼트립 :: 나다운 진짜 여행 (myrealtrip.com)
마이리얼트립 :: 나다운 진짜 여행
www.myrealtrip.com
들어가 보시면 알겠지만, 종류가 엄청 다양하더라고요.
보통 인당 7만 원에서 13만 원까지 가격대가 다양하고, 각각 여행마다 조금씩 구성이 달라요.
저는 겨울에는 청의 호수는 별로라는 의견을 들어 청의 호수를 제외하고 방문하는 '여행 한 그릇' 투어로 예약했습니다.
네 번째, 로밍 or 와이파이
로밍은 가격에 비해 데이터가 적고, 마음껏 쓸 수 있지만 들고 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는 와이파이 중에 고민을 했어요.
현지에 가서 유심을 사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예전에 한번 그렇게 했다가 이상한 번호로 전화가 오는 경험이 있어 제외시켰답니다.
결국 불편해도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와이파이를 선택했어요.
검색창에 '일본 포켓 와이파이' 검색하여서 가장 저렴한 곳으로 예약했습니다.
3박 4일 일정이라 총 4일분을 결제했어요. (5,500원 * 4)
이 외 챙겨야 할 준비물, 서류 등은 다음 편에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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